"임야는 투자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크다"

행정사법인 티움, 산림경영지도원 대상으로 법률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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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티움(대표 홍현)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연수원에서 산림경영지도원을 대상으로 법률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행정법률 및 계약법률’로 산림 분야 종사자들에게 실무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현 대표행정사는 농학과 법학을 전공하고 산림치유학과 행정법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다. 그는 또 약 7ha의 산을 소유한 산주이자 ‘독림가’로 선정된 임업인으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법률 강의를 진행한다는 평가다.

행정사법인 티움은 산림 관련 행정 컨설팅을 수행하며 ‘임야개발 네비게이션’ 로드맵을 개발해 배포했다. 또 임야투자, 숲경영체험림, 유아숲체험원, 치유의숲, 휴양림 등 산림복지 관련 사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창업농, 후계농, 전통주 제조면허, 농업법인 설립 등의 인허가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홍현 대표는 “산림치유와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며 “임야는 투자 측면에서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출처 :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