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횡성군, ‘강원 청정 산나물 직거래장터’ 열어

 

24~25일 서울 잠실역에서

봄철 특산 산나물 등 판매

 

                                                               사진제공 : 산림조합중앙회, 농민신문

산림조합중앙회는 24~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에서 청정 임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강원 청정 산나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과 강원 횡성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직거래장터로 횡성 지역의 봄철 대표 산나물인 곰취·산마늘(명이)·두릅·더덕·산양삼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에서 직접 개발한 충남 청양산 표고버섯도 장터에서 함께 판매된다.

 

직거래장터 외에도 산림조합 임산물 전문쇼핑몰 ‘푸른장터’에서 다양한 제철 임산물과 지역 특산 임산물 가공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전문 임업인이 함께하는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임업인들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농민신문 이재효기자 2025-4-18

 

 

ps : 임업인 판로확대를 위해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군요... 많이 판매가 되고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