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주변 화재’ 잇따라…강원 산불 위험 고조 주의

 

 

강릉시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강릉에서만 산림 주변에서 5건의 크고 작은 불이 났다며, 대형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산림보호구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주변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다른 시군도 건조특보 속 산불 위험이 크다고 보고, 산불 감시원 배치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출처 : KBS뉴스 정면구 기자 2024-12-09

 

 

PS : 예전처럼 강원동해안에서 산불이 나면 큰일이 납니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는 무탈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