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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경북·경남·울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목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학계 등 민·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피해목 발생 현황 및 업종별 피해목 수요 △산불 피해지 내 재선충 피해목의 활용 방안 △산불 피해목의 단계적(건축용→연료용) 이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불 피해목 중 고부가가치로 이용 가능한 목재는 건축용 등으로 우선 사용하고 보드용, 연료용 등 단계적으로 피해목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불 피해목과 산불 피해지 내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등에 대한 고부가가치 이용 및 단계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산불 피해목의 활용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산주 소득 및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조이뉴스 24 2025-04-21
ps : 제 견해는 크게 의미가 없었던거로 생각합니다. 최소한 몇번의 회의는 더 해야 의견이 모아지겠지요...
사용하는것에 대한 이론적인 것은 모두 좋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 기능인력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절대 NO! 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단체에 대한 언론 대응은요? 지금대라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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